(정보제공: 주이집트대한민국대사관)
이집트 최근 경제 동향 ('25.02.14.-20.)
1. 2024.4분기 실업률 6.4%로 하락
o 이집트 중앙통계청(CAPMAS)에 의하면, 이집트 실업률은 2024.4분기에 6.4%로 하락하였음. 이는 전 분기 대비 0.3%p 하락한 수치이며 2023년 동 기간 대비 0.5.%p 하락한 수치임.
- (노동력 증가) 노동력은 2024.4분기에 전 분기 대비 2.8%p 증가하여 3,312만명으로 확대되었으며 남성 약 2,655만명과 여성 약 657만명으로 구성되어 있음. 남성 실업률은 전 분기 대비 0.3%p 감소하였고 여성 실업률 또한 1.6%p 감소하였음.
- (분야별 고용 비중) 전체 고용인구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산업 분야는 △농업 및 어업(18.5%)이며 △도매 및 소매업(16%), △제조업(13.3%), △건설업(12.9%)이 뒤를 이었음.
2. 새로운 세금 혜택 3월부터 시행
o 주재국 재무부는 2025년 3월부터 세금 절차 간소화, 분쟁 해결,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새로운 세금 혜택이 시행된다고 2.16. 발표한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 (미납 세무분쟁 해결) 부동산 및 비상장 증권 관련 미납 세금 분쟁 시 특정 기간 내 납부하면 벌금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음.
- (연체료 상한액 설정 및 미징수 시 보상) 세금 연체료에 상한액을 설정하여 벌금이 원세금액을 초과하지 않도록 제한하고, 미징수 또는 원천징수된 금액에 대해 12.5%의 보상율을 적용하여 납세자들의 손실을 보전.
- (중소기업 세금 감면 및 수수료 면제) 연간 매출이 2천만파운드를 초과하지 않는 중소기업의 소득세율을 연간 매출의 0.4~1.5%로 낮추고 △개발 수수료, △인지세, △회사 등록 수수료 등을 면제함.
- Ahmed Kouchouk 재무부 장관은 정부가 기업과의 관계를 중시하며, 세금 문제 해결을 통해 납세자가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지 표명
3. 이집트, 키프로스 가스 액화 재수출 계약 체결
o 이집트 석유부는 2.17. 이집트와 키프로스 양국 정상이 키프로스산 천연가스를 액화하여 재수출하기 위한 두건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함. 동 계약에는 아프로디테 유전과 크로노스 유전이 포함되어 있음.
- (아프로디테 유전 계획) 아프로디테 개발 및 생산 계획에는 키프로스의 배타적 경제 수역 내 부유 생산 시설 건설 및 이집트까지 가스 수송 파이프라인 건설이 포함되어 있음. 셰브론 보도자료에 의하면, 동 유전은 약 3.5조 입방피트 가스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셰브론(35%), △셸(35%), △이스라엘 뉴메드 에너지(30%)가 공동 소유 하고 있음.
- (크로노스 유전 계획) Eni의 발표에 의하면, 동 유전의 가스는 조호르 시설에서 처리되고 다미에타 지역에서 액화된 후 유럽 시장으로 재수출 될 예정임. 동 유전은 3조 입방피트 이상의 가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Eni와 Total Energies가 각각 50%의 지분을 가지고 있음.
4. 관세 완화 및 통관 절차 간소화 추진
o 이집트 언론은 정부 소식통을 인용, 이집트 정부가 국내 제조 활동 촉진 및 투자 환경 개선을 목표로 관세 시스템과 통관 절차 간소화를 적극 추진 중이라고 밝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 (관세 인하) 특정 산업 투입물(원자재 및 중간재)에 대한 관세 인하를 통해 부가가치 증가, 현지화 촉진, 수입 의존도 감소 등 공급산업의 성장 기회 창출에 기여
- (관세 납부 유연성) 원자재 등 관세를 최대 6개월까지 할부로 납부할 수 있도록 허용, 처음 3개월 간은 연체료 부과 금지
- (AEO 프로그램 가입 완화) 통관 절차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Authorized Economic Operator) 프로그램 가입 조건을 완화하여 많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
- (통관 시간 단축) 정부는 통관 소요시간을 8일에서 2일로 단축하는 것을 하였으며, △ECA(이집트 세관당국) 콜센터 출범, △관세 환급, 임시 통관 등 절차 개선, △세관 검사 기관 수 축소 등 다양한 조치를 시행할 예정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