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2.27.(목) 오후 도쿄에서 미국 국무부・일본 외무성과 함께 한미일 사무국 관련 회의를 개최하고, 한미일 협력 확대・심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 참석자: 이원우 외교부 북미국 심의관, 케빈 킴(Kevin Kim) 미국 국무부 동아태부차관보, 오우코치 아키히로(Okochi Akihiro)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 심의관 등
이번 회의는 미국 신행정부 출범 이후 가진 첫 한미일 사무국 관련 회의로서, 지난 뮌헨안보회의 계기 한미일 외교장관회의(2.15.)의 후속 조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외교부는 한미일 사무국 운영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3국 협력을 지원하는 가운데, 한미일 3국 협력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는 신규 협력 분야들을 지속 발굴해 나갈 것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