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2월 28일(금) 외교부 공식 서포터스인 모파랑(Friends of MOFA)* 25기 해단식과 26기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4년 하반기(2024.9.~2025.2.) 동안 적극적으로 활동한 25기 서포터스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우수활동 조를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 외교부와 우리 외교정책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청년의 시각에서 외교 현장을 조명하고 국민에게 친근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청년 기자단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축사를 통해 지난 6개월간 25기 서포터스들이 보여준 열정과 노력을 평가하고, 외교부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새로 임명된 26기 서포터스들에게는 ‘민간 외교관’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금년 상반기 다양한 외교 현장을 국민들에게 적극 알릴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당부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앞으로 6개월간(2025.3.~2025.8.) 활동할 26기 서포터스 34명도 새롭게 임명되었다. 이들은 앞으로 외교부 주최 행사, 국제 포럼 등에 참여하여 외교 현장을 국민들에게 생동감 있게 전달하고, 외교 정책을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로 제작해 홍보하게 될 것이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서포터스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청년들의 시각에서 외교정책을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글로벌 외교 역량 강화에 청년들이 더욱 활발히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붙임 : 행사 사진